위치: 루이지애나애본데일

디자이너: Pete Dye

총야드: 7,425야드

풍미가강한음식과마디그라축제로유명한루이지애나는베이네와타의추종을불허하는재즈외에도다양한매력으로가득합니다. 이곳은남부최고의골프코스중하나인 TPC Louisiana의고향이기도하죠. 비전실현에일가견이있는설계사 Pete Dye가디자인한이코스는 2004년완공된이래로꾸준히 PGA 투어에참여해왔습니다. 푸른잔디로뒤덮인페어웨이와코스곳곳에도사리고있는물웅덩이, 100개이상의벙커를갖춘 TPC Louisiana는결코만만한코스가아닙니다. 이코스는또한 2005년부터매년뉴올리언스취리히클래식을호스트해왔습니다.

특징적인홀: 18번홀(585야드, 파5)

티박스부터그린까지이어지는 TPC Louisiana의 18번홀은페어웨이오른쪽으로길게운하가나있고, 모래구덩이가범퍼역할을하여공이도랑으로빠지지않도록막아줍니다. 물웅덩이가위협적이긴하나나무가적어장애물없이핀까지탁트인시야를확보할수있습니다. 페어웨이는직선으로시작했다가대략 300야드쯤에서살짝오른쪽으로굽어지는데, 굽어진지점정중앙에는벙커한쌍이자리하고있습니다. 마지막홀은티샷을너무오른쪽으로날리지만않으면큰문제없이매끄럽게마무리할수있습니다.